축구 임시감독1 축구 중국전 싱가포르전 승리에도 즐겁지 않은 이유 │ 정식 감독 선임 아시아 2차 지역 예선이 모두 끝났다. 우리나라는 1차전 싱가포르전에서 손흥민, 이강인, 주민규 등 선수 전원이 골고루 활약하면서 7:0 대승을 거두었다. 또한, 어제 있었던 중국전에서는 그간 불화설이 있었던 이강인과 손흥민이 시위하듯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이강인 선수의 1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무엇보다도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며, 역동적인 경기에 팬들이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2경기의 승리에도 즐겁지 않은 이유가 있다. 그리고 즐겁지 않아야 한다.정식 감독 선임이 계속 늦어지고 있고, 해당 이슈가 승리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진행 상황이번 아시아 2차 지역 예선은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졌다. 클린스만 사임 당시 축구협회는 전.. 스포츠/축구 2024. 6.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