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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이후 해외 진출이 유력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싱가포르전과 중국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3차 예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좋은 경기력과 신구조화가 잘 되었던 예선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정식 감독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실력을 보면서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었던 경기들이기도 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은 2026년 열리게 되는데요.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후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 같은 남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누가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의 대표팀 명단의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7명에 달하는 선수를 신규로 발탁했다는 것입니다.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황재원(포항), 최준(서울), 박승욱(김천), 하창래(나고야).. 스포츠/축구 2024. 6. 13.
축구 중국전 싱가포르전 승리에도 즐겁지 않은 이유 │ 정식 감독 선임 아시아 2차 지역 예선이 모두 끝났다. 우리나라는 1차전 싱가포르전에서 손흥민, 이강인, 주민규 등 선수 전원이 골고루 활약하면서 7:0 대승을 거두었다. 또한, 어제 있었던 중국전에서는 그간 불화설이 있었던 이강인과 손흥민이 시위하듯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이강인 선수의 1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무엇보다도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며, 역동적인 경기에 팬들이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2경기의 승리에도 즐겁지 않은 이유가 있다. 그리고 즐겁지 않아야 한다.정식 감독 선임이 계속 늦어지고 있고, 해당 이슈가 승리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진행 상황이번 아시아 2차 지역 예선은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졌다. 클린스만 사임 당시 축구협회는 전.. 스포츠/축구 2024. 6. 12.